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와 서울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성곽트래킹’을 10월23일 북악산 서울성곽(대한민국 사적 제10호)에서 개최한다.
부부, 연인, 가족이 조선시대 도성 북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서울 역사와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랑의 소중함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듯.
서울 종로구 삼청공원에서 집결해 말바위 안내소-숙정문-촛대바위-곡장-청운대-백악마루-백악쉼터-돌고래쉼터-창의문 안내소를 걷는다. 총 2.8km로 2시간 20분 정도 소요 예상. 이번 행사는 5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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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