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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단신]화장으로 장례 치른 비율 10년 만에 2배

입력 | 2011-09-09 17:00:00




장묘 문화가 바뀌면서 화장률이 10년 만에 2배로 뛰었습니다.

지난해 사망자 25만여 명 가운데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 사람은 17만여 명으로 화장률이 67.5%에 달해 10년 전 화장률 33.7%의 2배가 넘었습니다.

특히 30대 이하의 화장률이 87.8%로 연령이 낮을수록 화장률이 높았습니다.

화장을 선택하는 이유로는 깨끗하고 위생적인데다 사후관리도 쉽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