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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런던올림픽 진출 무산

입력 | 2011-09-09 03:00:00


여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8일 중국 지난에서 열린 2012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태국을 3-0으로 꺾었지만 본선 진출은 무산됐다. 한국은 1승 1무 2패로 승점 4점을 기록했다. 6개 팀 중 2팀이 본선에 오르는 가운데 일본(승점 10점)과 북한(승점 8점)이 조 1, 2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11일 호주와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