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 김선아(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김선아의 효과가 시청률에 이어 아이템 매출까지?”
배우 김선아가 ‘완판녀’로 등극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완판녀란 드라마나 연극 등의 방송매체에서 배우들이 입고 나오는 옷이 완전히 다 팔리는것을 의미한다.
이에 드라마의 인기와 시청률은 물론 모델로 활동 중인 CF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단숨에 ‘완판녀’로 등극했다.
또한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헤어 밴드부터 의상, 가방, 립스틱까지 품절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 속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세련미를 가미한 ‘로맨틱 시크룩’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이에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김선아의 매력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안티가 없는 배우라는 점이다”며 “특히 여인의 향기를 통해 안방극장은 물론 광고계까지 가장 핫한 배우로 활약 중이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요즘 대세는 연재인가?”, “김선아가 예뻐서 그런지 아이템도 다 예뻐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지난주 19.8%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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