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김선아 완판녀 등극 눈길…“연재가 입으면 매출 증가!”

입력 | 2011-09-07 18:28:37

‘완판녀’ 김선아(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김선아의 효과가 시청률에 이어 아이템 매출까지?”

배우 김선아가 ‘완판녀’로 등극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완판녀란 드라마나 연극 등의 방송매체에서 배우들이 입고 나오는 옷이 완전히 다 팔리는것을 의미한다.

김선아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통해 ‘로코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중.

이에 드라마의 인기와 시청률은 물론 모델로 활동 중인 CF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단숨에 ‘완판녀’로 등극했다.

또한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헤어 밴드부터 의상, 가방, 립스틱까지 품절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 속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세련미를 가미한 ‘로맨틱 시크룩’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이에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김선아의 매력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안티가 없는 배우라는 점이다”며 “특히 여인의 향기를 통해 안방극장은 물론 광고계까지 가장 핫한 배우로 활약 중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또한 패션과 메이크업 등이 실제 완판으로까지 직접 이어지며, 광고주들에게 지속적인 신뢰감을 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요즘 대세는 연재인가?”, “김선아가 예뻐서 그런지 아이템도 다 예뻐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지난주 19.8%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신개념 200자 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