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공기관에서 4년 이상 근무한 고졸자는 대졸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됩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인사와 보수 규정을 올 하반기부터 새롭게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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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특성화고 졸업자와 제조업 취업자만 입영 연기를 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일반계고 졸업자와 전 업종에 걸쳐 가능해집니다.
직장과 군대에서 맡게 되는 업무도 학교 공부와 연계해주기로 했습니다.
기업에는 혜택을 줘 고졸자 채용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채용하면 세액공제를 1인당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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