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채널 ‘틴 닉’서 방영하기로
원더걸스. 동아일보DB
JYP는 “JYP와 공동제작자인 닉 캐넌의 회사 엔크레더블이 지난주 틴 닉과 ‘원더걸스 앳 더 아폴로’의 방영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틴 닉은 미국 전역에서 7000만 가구 이상이 시청하는 인기 채널이다. 공동제작자인 캐넌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남편으로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촬영은 10월에 시작되며 내년 1분기 중에 처음 방영하고 총 6회 이상 방영할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이 영화에 맞춰 미국 데뷔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