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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날’ 내일 입장료 50% 할인

입력 | 2011-08-22 03:00:00


한국야구위원회는 8개 구단과 공동으로 ‘야구의 날’인 23일 잠실(LG-넥센), 문학(SK-두산), 청주(한화-삼성) 구장에서 일반석 입장료를 50% 깎아주는 이벤트를 한다. 잠실과 청주에서는 선수 팬 사인회도 열린다. 사직구장은 구단 사정으로 30일 경기(롯데-삼성) 때 할인 혜택을 준다. ‘야구의 날’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이 9전 전승을 거두며 우승한 8월 23일을 기념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