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대구스타디움서 개막식 리허설
27일 개막을 앞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4∼25일 개최지 대구스타디움에서 개막식 최종 예행연습을 진행한다. 리허설에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경기 감독관, 대한육상경기연맹, 심판요원 300여명이 참가한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축하 공연은 약 27분으로 기획됐다.
50대 스프린터 오티 출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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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번개’ 펠릭스 대구 입성
‘여자 번개’ 앨리슨 펠릭스(26·미국·사진)가 18일 대구에 입성했다. 펠릭스는 대구에서 세계선수권 여자 200m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400m에도 첫 도전한다. 1600m 계주에도 출전하는 펠릭스는 최대 3관왕에 도전하며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와 함께 이번대회 다관왕 후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