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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대구육상 축제는 시작됐다

입력 | 2011-08-17 03:00:00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6일 한국 땅을 밟았다. 남자 100m(9초58)와 200m(19초19) 세계 기록 보유자인 그는 ‘나는 넘을 수 있다(I can cross it)’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의 입국과 함께 축제는 시작됐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