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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세계보도사진전]정어리떼 공격하는 돛새치

입력 | 2011-08-05 03:00:00

7월 28일~8월 28일 서울 예술의 전당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 연안에서 돛새치가 정어리 떼를 공격하고 있다. 돛새치는 길이가 2m 이상, 무게가 60kg 정도이며 시속 110km로 움직일 수 있다. 돛새치는 등지느러미를 돛처럼 펼 수 있다. 평소에는 돛을 접고 헤엄치지만 위험을 느끼거나 흥분하면 돛을 편다. 이 대어를 낚는 것은 낚시꾼의 꿈으로 불린다.

라인하르트 디르셰를(독일·마레마가친)·자연 싱글 부문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