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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개 구단, 이대호 영입 경쟁

입력 | 2011-08-03 03:00:00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적어도 5개 구단이 롯데 이대호(29)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고 2일 보도했다. 스포츠닛폰은 “라쿠텐과 한신에 이어 롯데도 탐색전을 시작했고 다른 센트럴리그 구단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한국 롯데와 모기업이 같은 지바 롯데가 영입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