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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감독실에서 그라운드 바라보는 김시진-한대화 감독

입력 | 2011-07-26 18:08:30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넥센 김시진 감독과 한화 한대화 감독이 감독실에서 그라운드를 보고 있다.

목동 | 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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