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몸짱’ 최홍 씨(51)가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동안 외모로 화제다.
최홍 씨는 6월 30일 서울 강남의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제6회 쿨가이선발대회에서 젊은 남성들을 제치고 최고 몸짱으로 뽑혔다.
적지 않은 나이로 대회에 참가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그는 “대회 참가자들이 아들뻘로 같이 옷을 벗고 운동하고 촬영할 때 불편도 했지만, 함께 시간을 하면서 열정과 정열이 몸속에 살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승을 떠나 스스로에 최선을 다한 것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XT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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