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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 SⅡ’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가 누적판매 670만대를 돌파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3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갤럭시S’는 20년 간 쌓아온 휴대전화 기술력의 집결체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내에서도 명실상부한 업계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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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가 시리즈 인기 돌풍의 선봉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가운데 4월28일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본격 출시된 ‘갤럭시S2’는 개통 3일 만에 12만대, 33일 만에 100만대를 돌파했다. 출시 68일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갤럭시S’보다 2배 빠른 속도다. 갤럭시S의 기록을 모두 뛰어 넘을 것이라는 업계 관측도 나온다.
갤럭시S2는 전작의 성공 DNA인 속도(Speed), 고화질(Screen), 슬림(Slim)의 3S를 더욱 진화시켰다. 갤럭시S 대비 크기와 색재현력 등이 향상된 4.3형 수퍼 아몰레드 플러스를 넣었으며 국내최초 HSPA+ 21Mbps의 무선 인터넷 속도를 제공한다. 8mm대 초슬림, 초경량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품 출시에 맞춰 온에어 된 광고는 광고 전문 사이트 ‘TVCF’에서 5월 ‘월간 인기 광고’를 차지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또 익스피리언스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첨단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디자이너 최범석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T셔츠 6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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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