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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태풍경보 발령… 주민에 ‘안전’ 당부

입력 | 2011-06-27 03:00:00


북한은 26일 5호 태풍 메아리 상륙에 앞서 태풍경보를 내리고 주민들에게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태풍이 북쪽으로 이동해 내일은 평안북도 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예견된다”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는 센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보도했다.

김영식 기자 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