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롯데백화점 후원금 전달식에서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롯데백화점(대표이사 이철우)이 23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본점 정문 앞에서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단에 50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롯데백화점,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관계자, 국가대표 선수단 13명(봅슬레이 6명, 스켈레톤 4명, 코치 3명) 등이 참석했다.
롯데백화점의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후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준 봅슬레이 선수단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후원이 이루어졌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