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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성호 ‘이때가 기회다!’

입력 | 2011-06-09 20:10:29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3회초 한화 공격 2사 1, 3루 상황 이대수 타석때 LG 투수 박현준의 폭투로 3루 주자 장성호가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됐다. 박현준이 볼을 낚아챘으나 급한 나머지 놓치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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