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한라산도한국여행지 최고점 받아
유유이 굽이치는 순천만 물길. 세계적 여행안내서인 미슐랭 그린가이드 한국편은 순천만과 송광사 선암사를 최고의 한국 여행지로 선정했다. 동아일보DB
미쉐린 가이드는 타이어 회사인 프랑스의 미쉐린(미슐랭)이 1926년부터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펴내는 관광 안내서로 그린가이드북(여행 가이드북)과 레드가이드북(레스토랑, 호텔 정보) 두 가지로 나뉜다.
한국판에는 현장답사 요원 5명이 1년여 동안 국내 주요 관광지, 문화유적,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돌며 얻은 인상과 정보를 450쪽 분량으로 담고 있다. 그린가이드에 소개된 관광지는 흥미 있는 곳(★), 추천하는 곳(★★), 매우 추천하는 곳(★★★)으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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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