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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데얀 ‘선제골 주인공은 바로 나!’

입력 | 2011-05-15 17:07:50


15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FC서울과 경남FC의 경기 에서 전반 선제골을 터트린 FC서울의 데얀이 기뻐하고 있다.

상암|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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