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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의 새 앨범 재킷 사진 속 의상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6일 8집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짧은 '뱅헤어' 앞머리의 백지영은 다양한 색의 종이로 만들어진 미니 드레스를 입고 마치 바비인형처럼 서 있다. 드레스 밖 백지영의 쇄골라인과 각선미가 돋보인다.
이번 의상은 '페이퍼 하트(Paper Hear)'라는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종이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제작한 옷이다. 스타일리스트 최혜련이 제작 및 스탕일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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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W Entertainment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