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복귀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디너쇼가 열린다. 입담의 달인 조영남은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디너쇼를 열고 ‘딜라일라’ ‘화개장터’와 ‘세시봉’ 시절 명곡들을 선사한다. ‘오빠 부대 종결자’ 남진은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인조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 마오’ 등을 부른다.
디너쇼 주자 가운데 가장 어린 장윤정은 6, 7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효 디너쇼’를 연다. 이 공연에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효행자들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