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연인 관계 마침표“좋은 동료로 남기로…죄송”
최지우-이진욱.
“개인적인 일이라…”
톱스타 최지우와 이진욱 커플이 3년 만에 결별했다.
이진욱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이진욱이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는 말만 전해왔다”면서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지 못하고 헤어진 것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하다.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헤어진 이유와 시기 등은 물어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