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걸그룹 데뷔설로 이슈를 모은 박한별 이채영 이태임 등 5인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박한별 이채영 이태임 전은미 장지은 5명은 함께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면서 광고 콘셉트인 ‘오션걸스’를 결성했다. 이들의 화려한 데뷔는 6월 초 TV-CM을 통해 공개될 예정.
베일을 벗기에 앞서 이들의 비키니 사진이 선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오션월드는 워터파크 광고에 이효리, 애프터스쿨 같은 당대 최고의 스타를 활용해 국내 워터파크 붐을 일으켰다. 올해는 박한별을 포함한 여배우 5명을 내세운 오션걸스가 2011년 여름 첫선을 보이게 돼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