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와 후원계약을 체결한 변진재 프로(왼쪽)가 김진호 핑골프 총괄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핑골
광고 로드중
핑, 320야드 드라이버샷 루키 장타자 변진재 후원
핑(PING)이 2011 KPGA 퀄리파잉 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한 변진재(23)와 20일 핑골프 강남 피팅스튜디오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변진재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KPGA퀄리파잉 스쿨 최종전에서 62명 중 1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 KPGA 풀시드를 확보했다. 185cm의 변진재는 320야드에 달하는 드라이버샷을 날리는 장타자로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루키 중 한 명이다.
광고 로드중
2010한국프로골프투어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이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스마트폰용 골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300야드 장타자로 유명한 김대현의 스윙 기법을 초당 7천 프레임으로 촬영해 미세한 동작까지 분석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