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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투애니원의 컴백이 임박했다.
투애니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투애니원 커밍 순’이라는 문구를 공개하며 이들의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9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캔트 노바디’ ‘고 어웨이’ ‘박수쳐’로 활동했던 투애니원은 7개월여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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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으로는 드물게 발표하는 음반마다 10만 장 이상(소속사 집계)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은 투애니원은 이번 음반에서도 음악으로 대중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투애니원의 컴백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해에 앨범을 발표한 이후에도 꾸준히 새 앨범을 위한 작업을 해왔으며, 새롭게 발표할 곡들 역시 충분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