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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주민 27명 내일 송환

입력 | 2011-03-26 03:00:00


서해에서 표류하다 남하한 북한 주민 27명이 50일 만인 27일 북한으로 돌아간다. 통일부는 25일 “대한적십자사가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27일 오후 1시경 주민 27명과 선박을 해상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북측에 통보했고 북측도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인천의 한 군부대에 머물고 있는 27명을 해경 함정에 태워 연평도로 이동시킨 뒤 이들이 타고 왔던 5t짜리 목선으로 옮겨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선상에서 북측에 넘길 방침이다.

김영식 기자 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