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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김병현 일시 귀국… 한국서 훈련

입력 | 2011-03-21 03:00:00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이승엽이 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은 0.200. 동일본 대지진으로 롯데 김태균은 18일, 라쿠텐 김병현은 19일 일시 귀국했다. 이들은 당분간 한국에서 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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