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진흥재단(이사장 남효채)은 국내 특산품과 공예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향토명품 뉴욕 및 오사카 전시상담회’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미국 뉴욕 제이콥 케이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인터네셔널 기프트 페어(NYIGF)’는 오는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일본 오사카 마이돔에서 9월 28일부터 2일간 열리는 ‘오사카 인터네셔널 기프트쇼’에 참가할 업체는 30여개이다.
신청기한은 이 달 25일(금) 까지이며, 참가가능 품목은 선물용으로 가능한 특산품, 공예품, 웰빙제품 등으로 현지 시장성을 고려해 선정한다.
광고 로드중
참가방법은 기업체 주 소재지 관할 시·도와 협의해 신청할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역진흥재단 홍보사업팀(02-3496-2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승화 동아닷컴 기자 blackf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