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의 수퍼모델 지젤번천이 남편과 함께 자신의 고향에서 휴가를 보냈다.
외신 저스트 자레드는 6일 지젤번천이 2월 말부터 3월 초에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축제인 '리우카니발'을 보기위해 브라질에 왔다고 보도했다.
지젤번천은 남편 톰 브레드와 브라질의 한 호텔에 머물렀고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남편과 함께 수영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지젤은 2010년 2월에 아이를 낳았으며 출산 후에도 멋진 몸매를 과시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자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