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민효린이 영국의 황태자비인 다이애나 백으로 유명해진 ‘레이디 디오르(Lady Dior)’ 백을 들고 홍콩에서 화보 촬영을 했다.
민효린은 이번 디오르 화보 촬영에서 봄 내음이 나는 듯한 세미 캐쥬얼과 포멀 룩과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핑크, 코랄, 그레이, 레드 등의 레이디 디오르 핸드백을 들고 홍콩 거리를 누볐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안주영 실장과 디오르의 관계자는 “민효린의 사랑스러움과 레이디 디오르 백이 잘 어울려 좋은 화보가 나온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효린은 4월에 개봉할 영화 ‘써니’ 홍보와 케이블 채널 M.net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ㅣ 스타폭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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