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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연주 ‘두명으로 어림없다!’

입력 | 2011-01-19 18:59:03


현대건설의 황연주(가운데)가 1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V-리그 경기에서 황민경(왼쪽)과 하준임의 블로킹을 스파이크로 뚫고 있다.

성남|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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