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女피겨 기대주 김해진, 종합선수권 시니어 우승

입력 | 2011-01-17 03:00:00


여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김해진(과천중)이 16일 서울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시니어 싱글에서 110.23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48.82점)을 합쳐 157.05점으로 우승했다. 김해진은 박소연(154.08점·강일중)과 국가대표 곽민정(153.79점·수리고)을 제쳤다. 지난해에 이은 2연패.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