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슈퍼스타K 2’ 김지수, 홍대여신 요조와 한솥밥 먹나?

입력 | 2011-01-15 08:56:34

‘슈퍼스타K 2’ 김지수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 김지수가 ‘홍대여신’으로 불리는 요조의 소속사와 계약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 언론매체는 김지수가 지난 11일 파스텔뮤직 대표와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파스텔뮤직은 요조를 비롯해 한희정, 에피톤프로젝트, 소규모아카시아밴드 등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속한 홍대의 대표적인 인디 레이블 중 한 곳.

평소 김지수에 관심이 높았던 파스텔뮤직 대표가 김지수에 만남을 제의했고 김지수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스타K 2’ TOP11 중 장재인은 멤버들 중 최초로 프로듀서 김형석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박보람 또한 성시경,서인국의 소속사와 계약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