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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정한 ‘둘로는 어림없다’

입력 | 2011-01-12 20:21:28


12일 오후 경기 수원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V-리그 KEPCO45와 우리캐피탈의 경기에서 우리캐피탈의 김정한이 KEPCO45의 임시형과 방신봉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수원|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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