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겨냥’ 사격국가대표 64명 선발
런던올림픽을 겨냥한 사격국가대표팀 64명이 선발됐다. 대한사격연맹은 9일부터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올해 국가대표 훈련에 참가할 선수 64명과 코치진 12명 등 총 76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남자 사격의 간판 진종오를 비롯해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권총 3관왕 이대명(한체대)과 홍성환(서산시청), 소총 2관왕 한진섭(충남체육회), 김학만(상무) 등도 이름을 올렸다.
올랜도 매직이 9연승을 이어갔다. 올랜도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센터에서 열린 2010∼201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7-107로 승리했다. 드와이트 하워드가 23점-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