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인기를 얻으면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개인정보보호수칙이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SNS 사업자의 서비스 제공에서 참고해야 할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이와 함께 이용자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실행해야 할 보호수칙 초안도 만들어 20일 발표했다.
연구반은 SNS 사업자에게 △개인정보 기본 공개 설정 최소화 △오픈 응용프로그램환경(API)에서 개인정보 관리와 감독 강화 △미성년자에 대한 별도의 보호수단 마련 등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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