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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석류, 톱스타 뺨치는 ‘공항패션’ 눈길

입력 | 2010-11-21 23:29:16


아시안게임에서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21일 오후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금의환향 했다. 김태균의 예비신부 김석류 전 아나운서가 몰려든 취재진에 당황하고 있다.

인천공항|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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