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 광저우AG서 역대 최대규모 도핑테스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도핑테스트를 실시한다. OCA는 10일 아시안게임 정보시스템인 ‘INFO 2010’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1500회의 도핑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핑테스트는 5일 개촌식부터 시작했으며 주로 소변검사를 하지만 일부 선수에 한해 혈액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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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