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측은 “스마트그리드는 원자력 발전소에 이은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광고는 G20을 계기로 전 세계에 한전이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리딩 컴퍼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고는 11월 한 달 동안 CNN, CNBC,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에서 방송된다. 40초 분량으로 제작된 광고는 스마트그리드를 알리는 캠페인성 광고로 ‘Smart Electricity Smart Korea’ 등을 주제로 제작됐다. 한전은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환경오염도 줄어들고,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며 “광고를 통해 해외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이 스마트그리드의 중심 국가라는 이미지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G20 기간을 맞아 한국을 찾은 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한 홍보 활동도 강화했다. G20 회의장인 코엑스와 인접한 탓에 한전 삼성동 본사는 프레스 등록사무소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전은 이달 초 본사 로비에 마련된 홍보관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했고, 이를 통해 등록사무소를 오가는 외신 기자들에게 자연스럽게 한전의 활동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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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