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리그서 2골 대폭발…골감각 절정광저우 입성 “AG 금사냥 이제부터”
박주영. [스포츠동아 DB]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불안한 출발을 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난적 북한에게 0-1로 패했다.
한국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전반 3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수와 골키퍼 실수로 북한의 이광천에게 결승골을 헌납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