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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키엥 중앙마라톤 우승

입력 | 2010-11-08 03:00:00


데이비드 키엥(케냐)이 7일 열린 중앙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8분15초를 기록해 모하메드 엘 하치미(모로코)를 2초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황준현(코오롱)은 국내 남자부에서 2시간10분43초로 우승했고 김은정(SH공사)은 2시간44분25초로 국내 여자부 1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