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강신철)은 제9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수상자로 25개 기업과 개인, 단체를 발표했다. 대통령상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국무총리상 △강원랜드 △삼성LED
▽행정안전부 장관상 △삼남석유화학 △OCI익산공장 △호텔롯데서울 △성남시시설관리공단 △한국남부발전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 △GS칼텍스 광주저유소 △부산시설공단 추모공원사업소 △GS칼텍스 전주저유소 △송유선(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고훈(두산건설)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발전소
■ 경총, 회원사에 G20 이틀간 오전 10시 출근 권고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중 교통체증 완화를 위한 경영계 권고를 산하 회원사에 배포했다. 우선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11, 12일에는 서울, 경기지역 사업장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늦출 것을 권고했다. 임직원의 승용차 이용도 가급적 제한하고 불가피한 경우 승용차 2부제를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총은 “산업계가 자발적으로 교통 캠페인에 협조해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원자력문화재단, 새 영문사명-CI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