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우디센터에서 열린 FAU 부산캠퍼스와 아우디 간 차량지원 조인식에서 트레버 힐 아우디 사장,토마스 네세 FAU 부산캠퍼스 총장, 카를 디터 그뤼스케 총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아우디코리아
1743년에 설립된 FAU는 전 독일 총리 루트비히 에르하르트를 비롯해 노벨상 수상자 3명을 내는 등 화학생명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캠퍼스에는 생명공학, 화학반응공학, 공정공학, 환경공정공학, 유체역학, 분리기술공학 등 6개 전공 석사과정(2년제)이 설치된다. FAU 부산캠퍼스 입학 정원은 50여 명. 내년 첫 학기에 신입생 25명을 뽑을 계획이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