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게임 혹은 폭탄 돌리기로만 인식되던 M&A(Mergers and Acquisitions)를 기업의 성장전략 및 경쟁전략으로 바라보는 ‘M&A와 기업구조 조정전략’(제해진著/씨앤톡출판)이 출간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기업의 인수와 합병을 뜻하는 M&A는 한국에서 최대의 경제난이라 불리는 IMF와 함께 사람들에게 익숙해진 용어로, 그 동안 부도가 나서 어쩔 수 없이 매각해야 하는 법정관리기업이나 워크아웃기업들을 정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됐다.
‘M&A와 기업구조 조정전략’에는 이 같은 주장을 두산그룹, 미국 구글사 등 M&A에 대한 국내외풍부한 실례를 통해 치밀하게 설명, 설득력을 높인다. 또 이를 통해 앞으로 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 기업을 운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밝히고 있다.
제목: ‘M&A와 기업구조 조정전략’ (씨앤톡출판사, 크라운판, 576쪽, 3만 5천원)
저자: 제해진 (서울대 경영학과 및 동대학원 경영학석사, 現 블루아이콘유한회사 대표이사)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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