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27일에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밤 사이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낮 최고기온이 섭씨 10~1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5m로 높게 일겠고, 서해상과 남해 앞바다는 오후에 1~2.5m로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은 2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후 강수 확률>
△ 서울 :[구름 조금, 구름 많음] (-1~11) < 10,20 >
△ 수원 :[구름 조금, 구름 많음] (-1~12) < 10,20 >
△ 춘천 :[구름 조금, 구름 많음] (-3~12) < 10,20 >
△ 강릉 :[구름 많음, 구름 많고 한때 비] (3~12) < 20,60 >
△ 청주 :[구름 조금, 구름 조금] (-1~13) < 10,10 >
△ 전주 :[구름 조금, 구름 조금] (0~13) < 10,10 >
△ 광주 :[구름 조금, 구름 조금] (2~16) < 10,10 >
△ 대구 :[맑음, 구름 조금] (3~15) < 0,10 >
△ 부산 :[맑음, 구름 조금] (7~16) < 0,10 >
△ 울산 :[구름조금, 구름 많고 한때 비] (5~15) < 10,60 >
△ 창원 :[맑음, 구름 조금] (6~15) < 0,10 >
△ 제주 :[구름 조금, 구름 많음] (9~15) < 10,20 >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