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면적, 85% 더 넓은 복층설계
최근 신혼부부, 독신자, 직장인 등 1, 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이들을 겨냥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 임대사업보다 초기 투자자금이 적고 상가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으며 최근 정부에서도 주택사업 규제를 대폭 완화해 투자여건도 괜찮다. 회사 관계자는 “실투자금 3000만∼4000만 원대로 안정적 수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하철 9호선 연장 김포시청역(개통예정) 바로 앞 중심상업지구 안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도 괜찮다. 주변에 김포시청과 법원 등 공공기관과 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고 임대 수요도 많은 편이다. 또 김포지역은 한강신도시를 비롯해 시네폴리스, 아라뱃길 등 대형 국책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서울과 연결되는 교통로도 확충되고 있어 개발 호재도 있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