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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피스퀸컵 잉글랜드와 0-0

입력 | 2010-10-20 03:00:00


여자 축구대표팀이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피스퀸컵 국제대회 A조 2차전에서 잉글랜드와 0-0으로 비기고 17일 뉴질랜드전 0-0에 이어 2무로 예선을 마쳐 대회 첫 우승 가능성은 사실상 멀어졌다. 한국은 21일 뉴질랜드와 잉글랜드 경기에서 양 팀이 득점 없이 비겨야 추첨을 통해 결승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