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부산시 문화상 7개 부문 수상자가 11일 확정됐다.
인문과학은 유종목 동아대 교수(63), 자연과학은 김항묵 부산대 명예교수(66), 문학은 조갑상 한국작가회의 부산지회 자문위원(60), 전통예술은 문장원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상임고문(93)이 선정됐다.
또 대중예술은 김사겸 한국영화인협회 부산지회 명예지회장(75), 체육은 조동길 부산수영연맹 회장(62), 언론·출판은 김석환 KNN 상무이사(50)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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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