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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입력 | 2010-10-11 03:00:00


2년 연속 메이저리그 정상을 노리는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연승으로 가장 먼저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양키스는 10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3차전에서 6-1로 승리했다. 양키스는 텍사스-탬파베이 승자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맞붙는다. 홈에서 2연패를 당한 탬파베이는 방문 3차전에서 6-3으로 승리하며 1승 2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