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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민주시민상’에 김영만씨 선정 단체부문 부산6·15실천본부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입력 | 2010-10-11 03:00:00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올해 ‘민주시민상’ 개인부문에 김영만 3·15정신계승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를, 단체부문에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부산본부를 각각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은 1992년부터 매년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해 민주, 인권, 평화, 통일을 실천하고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노력한 단체나 개인에게 주고 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4시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열리는 ‘부마민주항쟁 31주년 기념식’에서 마련된다. 수상자 및 단체에는 상패와 상금 4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